종교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무엔가 술렁술렁이는 이 분위기가 설레서 하드를 털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직전의 헬싱키. 산타의 등장으로 술렁이는 대성당 앞 골목.
헬싱키 대성당과 크리스마스 나무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 중심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나무.
라트비아 리가 구시가지에서 만난 산타할아버지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크리스마스 트리. 아마 밤이 아니라 초저녁일듯...
하지만 밤의 빌뉴스는 위험합니다. 함부로 돌아다니지 마세영...
미국 OK 목장의 배경 툼스톤 Tombstone 의 크리스마스...
미국 OK 목장 영화 촬영지 툼스톤의 크리스마스... 뒤에 거대한 야자수 때문에 한 컷 더 넣어봄.
미국 엘파소 El Paso 어느 교회의 크리스마스
미국 산타페 Santa Fe의 크리스마스 나무
미국 산타페의 크리스마스 모자... so swag
미국 앨버커퀴 Albuquerque 비행기 박물관의 크리스마스... 장식?
미국 라스베가스 Las Vegas M&M 초콜렛 가게의 크리스마스... 물건 판매의 여신 같음.
홍콩 시내의 크리스마스 나무.
이건 보너스.... 레슬리 보고 싶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크리스마스트리... 역시 놀이공원이라 꾸미긴 예쁘게 꾸며놨다.
그리고 수많은 하드의 사진들을 성찰하며 새삼 확인한 교훈:
크리스마스가 상업화 된 곳은 크리스마스에 여행 가도 되지만
그렇지 않고 정말 가족 명절인 곳은 여행가봤자임...
유럽과 미국의 크리스마스 여행은 쉽지 않았다...
어딘가 더 뒤져보면 크리스마스 사진들이 더 있을텐데 못찾겠다 꾀꼬리!
어쨌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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