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1. 11:19, 지구 어딘가/중화권
먹을 게 없을 땐 요시노야 (吉野家) 만한 게 없다.
적절한 가격과 적절한 맛과 적절한 위생...
에어비앤비의 하우스메이트였던, 아시아에 난생 처음 왔다는 미국애는 요시노야만 줄창 먹고 다녔다는 후문이...
무슨 C세트인데 영수증 글자가 많이 날아가서 잘 보이질 않는다. 아마 닭고기나 오리고기일 것이고, 계란찜과 정체불명의 아이스티를 마셨던 것 같다. 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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